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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꽃
Level 10   조회수 12
2019-09-18 14:35:54


<책 소개>
홍미영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걸어 다니는 꽃>은
시집 자체를 꽃처럼 아름다운 시화집으로 엮어
글을 읽는 지루함에서 벗어나 그림과 시를 같이 읽으면서
홍미영 시인의 세상에 전하는 아름다운 글과 향기를 대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홍미영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걸어 다니는 꽃>은
시인의 삶에 대한 철학과 의식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4번의 시집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복의 요소를 이야기했다면
<걸어 다니는 꽃>은 지난 4번의 시집을 총괄하는 내용으로
시인은 걸어 다니는 꽃이 되어 세상의 어둡고 험한 곳을
밝고 맑게 만들어 주는 향기를 전하여 주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홍미영 시인의 <걸어 다니는 꽃>은 우리 삶의 청량제로
생활의 강장제로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 곁에서
엄마처럼, 누이처럼, 친구처럼 용기와 격려를 해주는 글로 가득하여
곁에 두고 그 향기에 취하면 누구나 절로 힘이 솟고
희망을 품게 되는 글들로 가득합니다.




<시인 소개>

홍미영

월간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계간 아람문학 시 부문 신인상
한비문학상 수상
한국 한비문학 작가협회 이사
시집 :
<미운 오리>
<바람의 손을 잡고>
<웃음 푸는 여자>
<행복을 팝니다>




<작품 소개>

걸어 다니는 꽃



어디에 있어야 아름다울까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요
머물러 있어야 곱게 자랄 수 있을까요


사람은 각자 꽃입니다
걸어 다니는 꽃
가끔은 걸어 다니는 나무가 되기도 합니다


딸에게는 걸어 다니는 꽃이 되어
어디에 있든지 향기를 뿜는
환한 아름다움이 되라고
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나무가 되어
어디에 있든지 산소를 뿜는
시원하고 듬직한 사람이 되라고


가끔 난
걸어 다니는 꽹과리가 되기도
천방지축 흔들리는 시계추가 되지만
마음만은 꽃으로 오늘도 걷고 있습니다

 

주홍글씨



잠 한 번 실컷 자보고 싶은
꿈틀거리는 욕망
언제나 미친년 널뛰듯
바쁜 삶의 운동장
사랑조차 맘 편히
휴식시키지 못한 채
서둘러 대충하고야 마는
언제나 바쁨의 명사
애 셋 달린
아, 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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