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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동복지원과 요양원으로 68년
사회복지 산 증인 87세 청년의
삶의 회고담과 건강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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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간(人) 창조법칙에 의하면 사회복지는 人자밑에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해방 전후 과거를 돌이켜 보면 1980년 이전까지는 사회복지에 대한 정부의 역할은 아주 미미했다.
겨우 4~5년 묵은 쌀 30%, 보리쌀 70%만이 복지시설에 지원되었다.
깡 보리밥으로 허기를 채우던 시절.
1960년경 쌀 한 가마에 6,000원 할 때, 시설의 총무 급여가
월 6,000원 당시 보모(직원)들 급여가 월 1,500원으로 만족했었다.
1978년 말 박정희 정권 말기에 비로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뤄져
지금은 준공무원에 준하는 수준으로 정부의 복지정책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 현실이다.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가 장수하는 것에 우선하여 치매 등 몸이 불편하여 가족들과
남들 힘들게 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지구를 떠나는 것이 우리 모두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늙어가면서 자꾸만 무너지는 몸 창조법칙에 따라 살아야 하는데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고 병들어 고생하며 단명한 사람은 그 또한 원인이 있다.
건강하게 살고 싶으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과거
일제의 탄압에서 해방되어 6·25전쟁을 겪으면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면서도 오직
신앙으로 자세를 지키면서 전쟁고아들의 보호자로 또한 말년에 와서는 소외되고 힘들어
고생하는 노인복지를 위해 산전수전 겪으면서 경험했던 내용의 사실들과 선인들이
가르쳐 준 고귀하고 유익한 글 그리고 선배들의 경험담을 모아서 저자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이 우리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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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임영호
1933년 5월 7일(戶籍 : 1936年 7月26日)
경기도 평택군 평생면 객사리 26번지 출생으로 영서 국교, 영산 중고교, 광성교 졸업(개척교회 전도 활동),
대한신학 수료. (현 백석 전신), 한국 시청각 교육문화원 제1기 생, 성균대. 기업경영행정대학원 수료하였으며
신망영아원 총무(책임 운영),  아동복지시설 신망원 원장, 대구 혜육원 원장 겸 이사장 역임,
성림아동복지원 설립(1952년), 성림노인요양원 설립(1910년도), 대구아동복지협회 회장,  한국(사)법인복지개발원 대표,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창립 및 공동대표 그리고 현재 성림복지재단 이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사회복지 공로 표창―태완선 부총리, 사회복지공로 표창―한사협 김재환, 유아교육 공로 표창―서울 동작구청장,
백강 상(백강 복지재단), 아동복지 향상 표창(복지부 장관), 아동복지 증진 표창(국무총리), 사회복지 공로 국민포장(대통령),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 인상(민주 신문사), 대한민국 리더 대상(한국 전문언론인협회), 정재문 사회복지 공로상(시몬 장학회),
대한민국 혁신리더 大賞(月刊 리더피풀), 제20차 복지의 날 성림요양원 문정자 원장 대통령상 수상

<작품 소개>
― 본문 일부 ―
P87. 대구 아동복지시설협회장을 재임하고 있을 때 2004년 6월 25일이었다.
대구와 경북의 아동복지시설 원장님들께 민간사회복지법인협회를 결성하자는 서신을 보냈다.
대구 9명, 경북 8명 합계 17명의 원장이 아리아나 호텔에서 처음 회집 하여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이하 한복협)
결성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국민일보와 복지신문에 "사회복지법인협회 결성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싣고 동년 7월 22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소재 "삼보성"에서 13명의 직능법인 대표자들이 회집하여
창립총회를 위한 준비위원을 선출하고 전국의 사회복지법인에 의견 수렴을 위한 찬, 반 설문을 발송하였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