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34년째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작가가 화재 현장에서 겪었던 일들과 소방관의 정신과 애환에 대하여 들려줍니다. <출판사 서평> 34년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작가가 화재 진압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불과 사투를 벌이면서 입게 되는 상처와 동료를 화마에 잃은 작가의 애환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눈물짓게 합니다. 현재의 소방 정책과 소방관을 대하는 국민의 시선과 예우의 대목에서는 안타까운 마음과 더불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게 합니다. 소방관은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고 소방관은 머슴이라는 대목에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누구인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작가 소개>
김영회 저자(志成) 김영회는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1984년 7월 소방서에 입문하여 화재진압, 소방행정, 구급 업무, 화재 현장 지휘업무를 수행해왔고 재임 중 경북대학교 수사과학대학원 과학 수사학을 전공하여 수사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15년간 화재조사 감식업무에 임했다. 34년간 1,500여 회의 크고 작은 화재 현장에 임했고 현재 경주소방서 황오119안전센터장으로 재임 중에 있다. 현) 월간 한비문학 수필 부문 등단으로 수필가로도 작품 활동 중이다.
<작품 소개> ― 목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