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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집]사랑도 함께
Level 10   조회수 26
2019-12-13 13:05:54

​*반양장, 올칼라  *142페이지  *정가_12000  *글 그림_최낙안

  

  

  

  

  

  


<책 소개>
강변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인
저자가 시와 그림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의 이야기.

<출판사 서평>
구미에서 <강변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인 저자는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주는 위안과 나눔의 시와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하는 그림으로 냉정하고 살벌한 세상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가슴에 꽃을 품고 사는 사람이다.
그 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것이다.
그 꽃은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꽃이지 내가 좋아하는 꽃이 아니다.
비록 그 꽃이 나에게는 '억울'이라고 하여도 타인의 삶에 별이 된다면
감수하고 받아들여 어둠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길잡이가 되겠다는 것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시와 보여주는 그림은 힘들고 지칠 때, 상처받아 아파할 때 "다 괜찮다"며
편안한 눈짓과 은근한 미소로 위로해 주고 어깨를 감싸 안으며 들려주는 용기입니다.

<저자 소개>

최낙안
경북 구미에서 강변약국을 운영하면서 시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 소개>

별이 꿈이 된 이유



억울에서 벗어나서
별을 바라볼 때면
별은 하나의 꿈이다


별이 되고 싶다
막연히 꿈꾸어 오던
동경의 세계 속의 별이 아니라
찢고 찢어 함께 나누면서
서로에게 빛이 되는 별


이것이
별이 나에게 꿈이 된 이유다

이쁘다는 것은



이쁘다는 것은
느낌이 있는 것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살며시 미소 짓게 하는 것
이쁘다는 것의 실상은
속의 것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어서
교감 없이는 볼 수 없는 것
이뿐 그로 인해 햇살이 찾아 들어
새로움을 꽃 피우는 것
그에게 느낌이 전해져
이쁨이 더 이쁘게 빛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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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사랑도 함께_썸네일.jpg (61.5KB)
#강변약국# 사랑도 함께#별이 된 꿈# 살며시# 빛# 억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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