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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 사주 내가 본다(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사주)_노윤현2021-10-01 14:00
작성자 Level 10


필자가 32세에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여의치 않아 87년도에 신사동 모 철학관을 방문하여 우연히 사주론을 접하게 되어 약 50권의 사주책 독파와 계룡산 등지에서 20여 년간 사주명리론을 연구해 온 결과 엉터리 사술론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인간은 생김새, 성격, 인생길 등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고서 어떤 하나의 원리나 이론을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되었으며 사주를 적중시키기는커녕 한 사람을 두고 사주풀이를 하는 사람마다 상반되게 답을 제시하게 되는 원인을 알게 된 것이고 우후죽순으로 끝없는 사주 이론이 생겨나는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

 

삼명통회 같은 수십 권을 저술할 수 있었던 이유나 사주를 공부하면 다른 학문처럼 체계가 없고 칡넝쿨같이 얽혀 끝없이 헤매게 되는 원인을 알게 되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호구지책으로 사주론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이고 혹세무민함을 알게 되었다. 차라리 답답하면 우선 자신을 되돌아보고 잘잘못을 살펴야 하며 차선으로 영()이 뛰어난 무술인을 찾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본다. 잘 먹고 잘살지 못하는 것은 학창 시절에 죽기 살기로 공부하지 않고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꾸지 않았으며 일찍이 부자가 되리라는 꿈을 가지고 한 가지를 전문적으로 연마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운명을 탓하거나 사주를 탓하지 말고 자신이 헛짓거리하지 않고서 올바르고 똑바로 열심히 살았는지를 회고해보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착하게 열심히 살았는데도 잘 살지 못한다면 무엇을 하든 제대로 알고서 경험을 쌓아 성공할 지식과 능력을 갖추었는지 등의 근본 원인을 찾아야지 운이나 팔자타령은 우매한 짓이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처음 사주 명리를 대하는 사람들은 수학이나 과학처럼 하나의 정답이 있는 공식화된 학문으로 안다. 그러나 사주 명리는 검증되지 않은 개인들의 사술에 불과하다. 사주 명리의 핵심을 이루는 오행, 천간지지, 육십갑자 등이 그냥 자연의 모습에서 누군가가 따온 것이며 이것이 옳은지 그른지 검증도 안 된 상태이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가부도 검증이 안 된 상태이다.

 

사람은 비슷할 뿐 누구나 모양, 성격, 삶이 모두 다르므로 일률적인 하나의 원리로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학문은 존재하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이 불변의 진리이다. 한 마디로 사주 명리는 불명확한 개인들의 설에 불과하며 사주풀이 하는 사람마다 모두 답이 다르고 소발에 쥐잡기 식으로 맞을 수도 있고 완전히 틀릴 수도 있으며 부분적으로 어쩌다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심심풀이로 참고 정도 할 요량으로  본서를 습득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일송 노윤현 1955년 경주 출생

경원대(현 가천대경제학과 졸업

계명대 법학과 중퇴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휴학

공인중개사작가

1987년 부동산 입문(가락동)

정석부동산크라운부동산황금부동산 사장 역임

서울 강남용인대구 등 35년 부동산중개업 종사

 

저서부동산 실무 교본




국배판 ㅣ 반양장 ㅣ 160페이지 ㅣ 30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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