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우리 함께하는 세상 1회~600회까지의 이야기들

을 섹터별로 편집하여 제1부 가슴 뛰는 삶, 제2부 가치 있

는 삶으로 나누어 전체 195건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내 영혼을 이끌어준 책, 하루를 이끄는 힘! 바로 여기에! 하루 6분만 책과 함께 명상에 잠겨봅시다. 라며 하루의 시작에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로 힘차게 달려보자는 저자는 (주)에이브이텍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대기업에서의 직장생활 20년. 젊은 청춘을 모두 쏟아 부었던 POSCO를 퇴사하고, 가슴 뛰는 청운의 꿈을 품고 2008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분들과 오랫동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하던 저자는 ‘매주 월요일 아침 e-Mail을 통해 좋은 글, 힘이 되는 글, 위로가 되는 글, 가슴 뭉클한 글을 보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우리 함께하는 세상이 어느 듯 13년이 흘러 곧 700회를 맞이한다. 이 책은 우리 함께하는 세상 1회~600회까지의 이야기들을 섹터별로 편집하여 제1부 가슴 뛰는 삶, 제2부 가치 있는 삶으로 나누어 전체 195건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가볍게 읽고 진한 울림이 느껴지는 글모음~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 스페셜 고문 조무웅(日.교포2세) -

*영혼은 자유롭다! 6분의 책읽기로 오늘 하루를 맑은 영혼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고농축 스페샬 종합비타민~- 스페셜 임종우 -

*평범한게 가장 비범한 것. 허트러진 일상을 리셋할 수 있는 평범한 예기 속에 스페셜 한 감동을 주는 영혼의 종합 비타민. ㅋ - 스페셜 유재희 -

*고즈넉한 저녁.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 종합비타민의 감사와 긍정 그리고 배려의 메시지~ 스페셜의 동반자인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스페셜 이석준 -

*청소년들에게 가슴 뛰는 미래의 필수 영양 비타민과 성인들에게 지친 영혼을 쓰담쓰담 해줄 수 있는 종합 비타민 홧팅!- 꿈찾기 운동본부 원장 진문주

 [저자소개]

[목차]

1부-가슴 뛰는 삶

1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즐거운 구두닦이 _019 3명의 벽돌공 _020 좋아하는 일을 해야 _022 좋아하면서 할 수 있는일 _024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_026 이 길이 아니면 _028

2. 꿈과 미래

내 침대를 찾아서 _031 접을 수 없는 꿈 _033 돌다리에 새긴 결심 _035 돕는 것이 아니라 _037 하늘을 날아오르는 미운오리새끼 _039 11살 브렌든의 마지막 소원 _041

3. 극기

자신이 변화를 느끼는가? _045 나 때문에 생긴 모든 문제 _046 힘든 시간도 우리 인생 _048

4. 목표와 방향

처음의 목표 _051 내 인생 가야 할 방향 _053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_055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_057 목표 있는 삶 _059

5. 열정과 도전

고무의 혁명 _062 포기할 때 _064 부족할 것 없다 _066 설레는 도전_068 도전은 진행중 _070 청춘 _072 배움에는 끝이 없다 _074 배의 존재이유 _076

6. 계획과 준비

하인리히 법칙 _078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 _079

7. 기회

진정한 기회 _082 신발정리 _084 자리 양보 _085

8. 노력

명품대접 _088 실패를 밑거름으로 _090 벽돌 한 장부터 _092 집이 말해주고 있다 _094 고통은 지나가리라 _096 부지런한 사람 _098 밥 한 그릇_100 잃어버린 세 가지 _102 연습 _104 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_106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_108 힘들게 올라간 보람 _110 매일 매일의 지루한 실천이 위대함을 만든다 _112 Rainbow Bridge _114 소크라테스의 지혜 _116 시련을 발판으로 삼는 사람 _118

9. 역경

성웅 이순신 어록 _120 독수리가 자라는 법 _122 도서관은 공짜 _124 그럼에도 불구하고 _126 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 _128 고마운 돌_130

10. 포기

포기는 나중에 _133 포기하지 마라 _135 세계에서 유일한 외팔이 서퍼_137 포기하지 마라 _139 포기하지 않아요 _141 성대 없는 성악가 _142 마지막 1도 _144 현명한 포기 _146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습니다 _147

11. 자기 계발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 _151 마인드 바이러스 _153 10년, 100년후의 세상 _155 세상에 필요한 그대 _157 24시간 뒤에 _159 자기를 보라 _161 승자와 패자 _163 진정한 부자 _165 빌리고 훔쳐라 _167 생을 바꿀 1시간_169 말의 습관 _171 덕분에 _173

12. 리더쉽

승진의 비결 _175 완전의 반쪽 _177 전통의 시작 _179 코코아 _181 선택_183 사소한 것들이 모여 위대함을 만든다 _185 찻잔을 깨뜨린 용맹한 장군 _186 마지막까지 믿어라 _188

2부-가치 있는 삶

1. 배려

배려 _192 암소와 호랑이의 사랑 _194 마음이 따뜻한 중고차 _196 밀 값이 뛰었을 때 _198 필요 없는 책 사기 _199 3개 천원, 한 개 300원 _201 반 남긴 스테이크 _203 배려의 힘 _205 세상에 아이들을 위한 답은 있습니다_207 배려란? _209 손수건의 용도 _210 그 사람 아름다워요 _211

2. 사람

딱 한 사람 _214 힘이 되는 사람 _216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동행 _218 제노비스 신드롬 _220 마지막 시험 문제 _221 사람은 참 좋은 향기가 있어요 _223 딱 한 사람 _225 든든한 사람 _227 사람이 _228 틀림과 다름_229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_231 힘이 되는 사람 _233 사람 관계 _235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_237 마음이 통 하는 사람 _239 사람 인 _241 아무나 만나지 마라 _243 관계의 적정 거리 _245 일생의 단 한 사람을 놓치지 마라 _247

3. 사랑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 합니다 _250 어느 의사가 겪었던 감동 실화_252 사랑 치료 _257 폐지 줍는 할머니 _259 생선머리 _261 어떤 사랑_263 예쁘게 조작된 천생연분 _265 사랑을 위한 마음의 눈물 _267 꼽추 엄마의 눈물 _269 부부간의 사랑 _272 평생의 동반자 _274 누군가 나를 위하여 _277 잊지 못할 주례사 _279 나 늙으면 당신하고 살아보고 싶어 _282

4. 인생 / 지혜

안다는 것은 _287 금과 빛 _289 욕심의 결과 _291 삶에서 참 값진 3초_293 삶을 변화 시키는 것 _295 인생의 만남 _296 만약과 다음 _298 물은 담지 못해도 _300 인생의 품격 _301 소중한 추억 _303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삶 _304 바보 소년 _306 내가 살아보니까 _308 시간의 소중함_310 인생에서 돌아오지 않는 세 가지 _311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_313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_315

5. 행복 / 감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_317 첫 사랑 _319 당신의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_32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_324 영혼의 부자 _325

6. 희망 / 환경

8자 거북이 _328 그래도 희망입니다 _330 가장 인간다운 모습 _33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이다 _334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_336

7. 더불어 사는 삶과 협력관계

기러기 이야기 _339 고목과 탑 _341 주는 만큼 되받기 _343 소질과 능력_346 UBUNTU(우분투) _348 좋은 사람 되는 요령 _350 참된 대화 _353 링겔만 효과 _355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_357 받고 싶으면 먼저 주어야 한다 _359 아침 출근길 버스 안에서 _360 갑과을 _362

8. 가족 / 교육

모르는 척 _365 거기 서라 _367 밖에서는 훌륭함, 집에서는 꽝 _369 도시락의 머리카락 _371 지켜 봐 주는 사람 _373 가족 생일 _374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7가지 인생의 선물 _376 혼내지 않고 가르치는 법 _379

9. 친구 / 우정

그대의 마지막을 _382 어느 선술집 벽에 걸린 글 _384 친구가 많아야 장수 한다 _386 축의금 13000원 _390 친구를 위해 _393 급하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는 친구 _395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_397 도마뱀의 기적 _399 영혼을 깨우는 벗을 찾아라 _401 지기와 친구 _403 열 두 달의 친구이고 싶다 _405

10. 겸손 / 습관

지금은 시민일 뿐 _409 악플러의 후회 _411 내게 맞는 옷 _143 응급수술_415 몸에 지닌 추천장 _417 내 탓이오 _419 구두 닦는 대통령 _421 발자취 _423

[작품 소개]

p26.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일이 내가 잘하는 일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선택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다면? 좋아하는 일만을 즐기다가 보면 처음은 너무나 좋고 신나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아 지겨워지기라도 한다면…. 반면에, 내가 잘하는 일을 선택한다면?

잘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더욱 잘하게 되고,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게 되고 또한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다 보면 잘하는 일을 좋아하게 된다.

p114.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쳐 있으며 ‘천둥소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이 폭포는 말 그대로 땅을 뒤흔드는 거대한 굉음과 하얗게 피어오르는 엄청난 물안개와 함께 주변의 절경을 배경으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폭포를 가로지르는 길이 244m나 되는 ‘Rainbow Bridge’라는 이름의 다리가 있다.

지금부터 168년 전인 1847년 찰스 엘렛 주니어(Charles Ellet Jr.)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 지금과 달리 엄청난 중장비나 헬기도 없고, 강 한가운데 폭포수의 빠른 물살을 이겨낼 수 있는 기둥을 세울 수도 없는 험한 협곡에 어떻게 이런 다리를 건설할 수 있었을까? 찰스 엘렛 주니어(Charles Ellet Jr)가 선택한 방법은 참으로 기발했다. 우선 연을 띄워 연줄로 다리 양쪽을 연결했다. 그러고 나서 연줄에 코일을 매달아 잡아당겼고, 다음에는 아주 가는 코일에 약간 더 강한 철사를, 그다음에는 철사에 밧줄을 매달아 당겼다. 마지막으로 밧줄에 쇠로 만든 케이블을 매달아 잡아당겼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쇠줄을 이용해 구름다리를 놓기 시작했고, 마침내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레인보우 브리지가 놓이게 됐다. 험한 협곡 위에 건설된 웅장한 다리도 연을 띄운 작은 일 하나로 시작된 것이다. 모든 위대한 성취에는 반드시 첫 번째 작은 시작이 있었다.

p166. 한 마디 두 마디 할 때마다 주변의 사람을 즐겁고 힘이 나게 합니다. 이처럼 진정한 부자는 적은 돈이나 적은 말이라도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압니다. 차를 살 때 사람들은 연비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연비란 일정한 양의 휘발유로 얼마나 먼 거리를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동차에 연비가 있다면 사람의 말에도 연비가 있습니다.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말을 적게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왕이면 말을 적게 하고

목적을 이루는 편이 낫습니다.

p399.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은 좁은 메인 스타디움을 확장하는 공사를 했습니다. 그 주변 건물을 철거 작업하던 어느 날 인부들이 어떤 집의 지붕을 벗기려는 순간, 꼬리 쪽에 못이 박혀 움직이지 못하는 도마뱀 한 마리가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못에 박힌 채 살아있다는 건, 3년 전 집을 지을 당시부터 쭉 그 자리에 살아 있었다는 건데, 인부들은 어떻게 도마뱀이 죽지 않고 3년을 살아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철거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도마뱀을 지켜봤습니다. 얼마 후, 친구 도마뱀 한 마리가 먹이를 물어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행동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이어졌으며, 그렇게 친구의 지극정성으로 살아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고통이 너무 커, 친구가 가져다주는 먹이를 거부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하루에도 몇 번씩 먹을 것을 구해다 주는 친구가 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를 위해 더 살고자 의지를 다잡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마뱀이 3년이란 긴 시간을 못에 박힌 채 살아 있는 기적이 일어난 건 아닐까요? 어두운 지붕 밑에서 그렇게 힘든 고통을 함께 나눈 지 3년, 절친 도마뱀들은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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