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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뜨거운 열망으로 삶을 노래한 시 어울림과 평화를 외치는 소리 삶에 희망 불어넣는 치유의 메시지 <출판사 서평> 뇌성마비 장애의 몸으로 뜨겁게 생을 끌어안고 끝없는 열망으로 삶을 노래하는 김성호 시인의 첫 시집입니다. 그의 시는 냉담한 사회와 맞닥뜨려 원망하기보다는 어울림과 평화를 외치는 소리이며, 인간 군상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삭막한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치유의 메시지입니다.
<시인 소개> 월간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월간한비문학 작가, 한국한비문학작가협회 이사 한국한비문학 작가협회 문학상, 가평뮨인협회 회원
<작품 소개>
나는 살 테야! 살 테야! 살 테야! 나는 살 테야! 심심산천 찾아가서, 나는 살 테야!
골짜기 빈터에 오두막 짓고 공기 맑은 그곳에서, 나는 살 테야!
놀 테야! 놀 테야! 나는 놀 테야! 산과 수목 벗을 삼고, 나는 놀 테야!
자주 산에 올라, 건강을 지켜 천년만년 그곳에서, 나는 놀 테야!
갈 테야! 갈 테야! 나는 갈 테야! 이름 세자 남기고는, 나는 갈 테야!
책을 친구 삼아, 글을 쓰고서 세상에 이름 남기고, 나는 갈 테야!
살 테야! 살 테야! 나는 살 테야! 세상살이 노래하며, 나는 살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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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만나리
혼돈의 세계는 흑암에 싸여서 무질서한 세상이었겠지
태초에 신의 섭리대로 세상이 창조되고 이 땅에 내가 왔나?
내가 살다 가면 너와 나는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오가는 생의 질서는 유한한 순환이던가. 한번 가면 언제 만나리.
인생이란 살다 가는 것이기에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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