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단단하면 깨지고 예리하면 꺾이고>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정미자 시인의 첫 시집으로 그녀의 인생에 녹아있는 삶의 깊이와 부피를 느낄 수 있는 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일상의 모습을 섬세한 눈으로 끌어낸 <매화는 꽃인지>, <이유는 있겠지만> 등의 시들이 주목할 만합니다. 아득한 서정의 목소리로 삶의 지혜와 기쁨을 들려주는 시집입니다. <시인 소개>
정미자 월간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월간 한비문학 작가 한국 한비문학 작가협회 회원 詩와 늪 문학회 회원 <작품 소개>
행(行)
그대 지금 무얼 찾고 있는가
삶의 길목에 덫을 놓고 사슴을 훔치는가
어제 핀 장미가 저리도 탐스럽기로
흔적 없는 바람이 앉았던 자리
구하든지 버리든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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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가끔은 생전보다 더 그립습니다
세상 돌아봐도 그리움은 어머니 품
그 품이 텅 비어 절룩거립니다
어머니! 따스한 茶 한 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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