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한민국항일문학시맥회 문학상 수상자 작품 모음집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항일문학시맥회에서 이상화 시맥 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을 모아 엮었다. 대한민국항일문학시맥회는 항일문학의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항일문학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신을 잇고 의의를 조명하여 항일문학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항일정신을 계승·발굴·보존·확장하자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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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란_한비문학회 대구지부장, 시인과 사색 동인 <수상>_2014년 한비문학 좋은 시, 명시인전 선정, 2015년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선정 좋은 시, 명시인전 선정, 2018년 대한민국 현대대표 서정시 문학상 수상, 한비문학상, 한비작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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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남식_1967년 서울 출생,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한국한비문학회 경주지부회장, 한국문인협회 서정문학 연구위원,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시인과 사색 동인 <수상>_2017년 한비작가상, 가오문학상, 코로나19극복 공모 최우수상, 미당서정주시회 좋은 명시인전 선정, 한비한국서정문학인대상 <저서>_시집_단지 사랑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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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자_한국한비문학회회원 <수상>_대한민국현대대표서정시문학상 대상, 가오문학상 대상,한국현대문학평론회문학상 대상 미당서정주시회문학상, 한국문학베스트시인문학상 대상, 한비신인대상, 올해의 시인 |
[작품 소개] 까만 그림자 드리운 채 마음을 달래러 간다 그 길가 푸르른 창공을 날아서 꽃을 하나 심어 놓고 온다 그 길가 나만 가지고 있는 그 길가 [그 길가/지정란] ㅎㅅㅎ ㅋㅋ ㄱㅅㅂ ㅎㅎ ㅍㅎㅎ 한글인데 한글이 아니다 국어사전을 펼쳐 보며 조립도 해본다 나름 신세대라고 자부했는데 아무래도 쉰세대인가 보다 아니면 외계어일까? [외계어/함남식] 구름처럼 날아간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를 나는 심었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심었고 안 빼앗긴 우리 집에도 봄은 오는가 다독다독 심었네 어느새 두 군데 고맙게 잘 자라는 박씨가 너무 고마워 난 흥부네 박씨 향이면 어디선가 마음껏 마시고 싶다 하늘껏 마시고 싶다 [박씨 향/오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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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학>시/에세이>시 제목 : 이상화 시맥 문학상 수상집 지은이 : 지정란, 함남식, 오복자 출판사 : 한비출판사 출판일 : 2022년 9월 21일 페이지 : 116 값 : 10,000 ISBN : 9791164870936 04810 제재 : 반양장 길이_225 넓이_13- 두께_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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