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인의 바다 동인회를 시작하며

동인 작가 38명의 작품을 묶어 낸

시인의 바다 첫 동인지

[출판사 서평]

시인의 바다 동인회를 시작하여 회장 조동선 시인을 비롯하여 초대시인과 소설가, 동인들이 참여한 38인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첫 동인지를 발간하였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의 바다 동인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개성 있는 작품들이 가득하여 단번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작가 소개]

김호운 김일호 조성식 김영태 박현식 장숙자 우상현 윤보영 고정숙 김교협 김대용 김동석 김성률 김우식 김의상 김정희 김해정 김화숙 박미자 서영호 서춘호 안귀숙 유수봉 윤홍근 이경희 이소영 이혜진 임하영 장소연 정위영 정현우 조동선 최상근 최정숙 최정원 최종원 허기원 허문희

[목차]

-초대·추천 동인-

/김호운/_16

동인들이 일구는 문학의 숲 『시인의 바다』 

/김일호/_18

첫눈

/조성식/_19

옹이처럼 

/김영태/_20

ㅣ꽃그늘에 앉아ㅣ 

/박현식/_21

ㅣ보존인가 탄생인가ㅣ 

/장숙자/_24

ㅣ엄마의 얼굴ㅣ ㅣ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ㅣ

ㅣ붓과 인생ㅣ ㅣ사람이 시였다ㅣ ㅣ공룡의 부고ㅣ

/우상현/_32

ㅣ가을은 사랑의 계절ㅣ ㅣ알프스 소풍ㅣ

ㅣ가을 그리고 그대ㅣ ㅣ가을 인연ㅣ ㅣ가는 세월ㅣ

/윤보영/_38

ㅣ동그라미ㅣ ㅣ알 거야ㅣ ㅣ가장 행복해 보이는 꽃ㅣ

ㅣ비밀ㅣ ㅣ행복만들기ㅣ

-시의 바다-

/고정숙/_46

ㅣ가을맞이ㅣ ㅣ달빛연가ㅣ ㅣ여운ㅣ ㅣ동행ㅣ

ㅣ나의 연꽃ㅣ

/김교협/_52

ㅣ풍경(風景)ㅣ ㅣ아메리카노 한잔이 주는 행복ㅣ

ㅣ아낌없이 주는 사랑_55 예쁘다ㅣ

ㅣ내 고향(故鄕) 가는 길에ㅣ

/김대용/_58

ㅣ여행ㅣ ㅣ군자란ㅣ ㅣ모닝커피ㅣ

ㅣ그녀는 예뻤다ㅣ ㅣ항구의 연정ㅣ

/김동석/_64

ㅣ권선 연세내과 의원ㅣ

ㅣ소철(Cycas revoluta Thunb)ㅣ

ㅣ야자나무(Palm family, 棕榈科)ㅣ ㅣ비자란ㅣ

ㅣ헐떡이풀ㅣ

/김성률/_70

ㅣ갈두리에서ㅣ ㅣ햇볕 드는 아침ㅣ

ㅣ샛별-어느 사랑이야기ㅣ

ㅣ달마고도 이야기 50–별바라기ㅣ ㅣ낙엽ㅣ

/김우식/_76

ㅣ당신은 아시나요?ㅣ ㅣ비오는 행담도ㅣ ㅣ머묾ㅣ

ㅣ그리움ㅣ ㅣ먼 거리에서ㅣ

/김의상/_82

ㅣ용서ㅣ ㅣ내 안의 너ㅣ ㅣ다 해보고 살 일이다ㅣ

ㅣ있잖아요ㅣ ㅣ고목ㅣ

/김정희/_88

ㅣ그대 그리운 날ㅣ ㅣ촛불ㅣ ㅣ무녀의 바다ㅣ

ㅣ그대여ㅣ ㅣ구월엔ㅣ

/김해정/_94

ㅣ허수아비ㅣ ㅣ꽃은 지고 낙엽은 피고ㅣ

ㅣ비의 랩소디ㅣ ㅣ익어가는 것ㅣ ㅣ우리는ㅣ

/김화숙/_102

ㅣ들꽃처럼 살리라ㅣ ㅣ초록빛 여운ㅣ

ㅣ삶의 향수ㅣ ㅣ바람길ㅣ ㅣ산행 길ㅣ

/박미자/_108

ㅣ사랑아ㅣ ㅣ담쟁이 사랑ㅣ ㅣ엄마의 홍시ㅣ

ㅣ달빛 고운 밤ㅣ ㅣ진달래 꽃ㅣ

/서영호/_116

ㅣ낙엽이다ㅣ ㅣ아름다운 밤ㅣ ㅣ면도ㅣ

ㅣ여정ㅣ ㅣ겨울ㅣ

/서춘호/_122

ㅣ10월 어느 날ㅣ ㅣ사랑의 기다림ㅣ ㅣ사랑의 美ㅣ

ㅣ눈 오는 날ㅣ ㅣ기다림 사랑의 빛!ㅣ

/안귀숙/_128

ㅣ비 오는 날이면ㅣ ㅣ당신의 그늘ㅣ

ㅣ그대 머무는 곳ㅣ ㅣ커피를 마시며ㅣ ㅣ자화상ㅣ

/유수봉/_134

ㅣ끝자락 12월ㅣ ㅣ그때는 그랬었지ㅣ ㅣ종이돈ㅣ

ㅣ낙화(落花)ㅣ ㅣ내 고향 옥천ㅣ

/윤홍근/_140

ㅣ가을을 그리다ㅣ ㅣ石花ㅣ ㅣ거짓말쟁이ㅣ

ㅣ개가을ㅣ ㅣ꽃과 나비ㅣ

/이경희/_146

ㅣ번개의 빛살ㅣ ㅣ황혼ㅣ ㅣ하늘 門(문)ㅣ

ㅣ男子(남자)라서ㅣ ㅣ시커먼 물안개ㅣ

/이소영/_154

ㅣ봄이 스며드는 순천만ㅣ ㅣ꽃 지게를 둘러메고ㅣ

ㅣ꿈에라도 한번 오세요ㅣ ㅣ운산 바람ㅣ

ㅣ낮달 떠돌다 붉어질 때ㅣ ㅣ가을이 오시나요ㅣ

/이혜진/_162

ㅣ할 수 있다면ㅣ ㅣ겨울다운 찬 내음ㅣ

ㅣ하얀 눈의 기다림ㅣ ㅣ그리움ㅣ ㅣ그 햇살의 행복ㅣ

/임하영/_168

ㅣ겨울 연가ㅣ ㅣ잘 놀다가세ㅣ ㅣ동행 2ㅣ

ㅣ백암산(백양사)ㅣ ㅣ인생길ㅣ

/장소연/_176

ㅣ허수아비 눈물ㅣ ㅣ시월의 마지막 날ㅣ

ㅣ구름 탓ㅣ ㅣ빗방울ㅣ ㅣ오색의 향연ㅣ

/정위영/_184

ㅣ내 집을 짓는다ㅣ ㅣ새벽의 연화ㅣ ㅣ그리워질 때면ㅣ

ㅣ먼저, 띄워 보고 싶다ㅣ ㅣ그대에게ㅣ

/정현우/_190

ㅣ찬바람이 불면ㅣ ㅣ늦깎이 국화ㅣ ㅣ떠나는 계절ㅣ

ㅣ용문사 은행나무ㅣ ㅣ소주 한 잔에ㅣ

/조동선/_196

ㅣ천상의 정원ㅣ ㅣ기차 인생ㅣ ㅣ홍시ㅣ

ㅣ향수(鄕愁)ㅣ ㅣ향수(鄉愁) 호수길ㅣ

/최상근/_202

ㅣ돌의 팔자ㅣ ㅣ꽃 사랑의 소리ㅣ ㅣ백사장 산책ㅣ

ㅣ달동네ㅣ ㅣ소나무의 철학ㅣ

/최정숙/_208

ㅣ하늘을 보니ㅣ ㅣ분홍색ㅣ ㅣ저고리 엄니ㅣ

ㅣ내게 온 사랑ㅣ ㅣ까막눈ㅣ

/최정원/_214

ㅣ아버지의 지게ㅣ ㅣ인생ㅣ ㅣ희망ㅣ

ㅣ선과 악ㅣ ㅣ너의 모습ㅣ

/최종원/_220

ㅣ저무는 가을 그 쓸쓸함ㅣ ㅣ비오고 눈 내리고ㅣ

ㅣ그리움만 남기고ㅣ ㅣ갈대ㅣ ㅣ산사의 풍경소리ㅣ

/허기원/_226

ㅣ구절초(九節草)ㅣ ㅣ비움의 미학(美學)ㅣ

ㅣ가을 꽃ㅣ

/허문희/_232

ㅣ아버지의 헛 기침소리ㅣ ㅣ세월 빛깔ㅣ

ㅣ숙명의 이별ㅣ ㅣ겨울 목련의 하루ㅣ ㅣ반곡지ㅣ

-수필의 바다-

/조동선/_240

ㅣ병상 수행ㅣ 

/허문희/_244

ㅣ할머니의 지혜와 막둥이의 추억ㅣ

/정위영/_248

ㅣ노실 리 모래 해변의 추억ㅣ

/이소영/_251

ㅣ제주에서 가슴에 주머니 채우기ㅣ

/유수봉/_256

ㅣ우시장(牛市場) 이별ㅣ

[작품 소개]

시인의 바다 발간사

존경하는 시인의 바다 회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입동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의 바다 작가들의 동인회를 시작하며 내년 말 쯤에

멋진 동인지를 발간하려고 공지를 했는데 어느새 바람처럼

세월은 그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저희 작가들의 결실을 맺는 창간호 출간함에 앞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님들의 노고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인의 바다 운영에 있어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청주일보 문학산책 우상현 문화부장님, '조성식 TV 시와 낭송' 채널에 멋진 낭송시를 올려주신 교수님, 소설가이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회장님, 그리고 멋진 시화, 영상으로 우리의 시를 더욱더 빛내주신 정해두 선생님등 그 외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의 바다' 동인지 발간에 참여해주신 모든 임원과 마음을 함께 해주신 역량 있는 38인의 선생님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문학 발전의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우리의 동인지 창간호가 앞으로 문학의 길에 초석으로 승화될 거라 감히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동인지 발간에 수고해주신 한비출판사 김영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임원과 참가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시인의 바다 회원 여러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내 두루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의 바다 회장 노을 조동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