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게 되었습니다.「凡夫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내가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보며 남기고 싶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짬짬이 글을 쓰서 이 책에 담았습니다. 진솔하게 쓴 나의 삶 이야기를 세상에 내기까지는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부끄러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며느리를 본다는 생각에 그 기념으로 책을 내야겠다고 결심을 굳혔습니다. 시골 생활. 보릿고개 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암울했던 어린 시절, 성장기. 군대시절. 직장 생활. 가족 이야기 등등.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지난날들에 대한 아쉬움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도 좋지만 소중했던 날들을 글로 남길 수 있다면 내 아들들이나 며느리가 아버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랜 과제를 해결하듯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뿐만이 아니라 나와 함께 인생을 살아 온 많은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도 글을 남겼습니다. 제 인생과 함께해준 그 분들이 제 희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부끄럽지만 이 책을 세상에 냅니다.
신국판 ㅣ 반양장 ㅣ 올칼라 ㅣ500페이지 ㅣ 500부 *원고가 부족해도, 원고가 없어도, 책을 발간할 수 있습니다 *원고만 보내면 표지 디자인, 본문 정리, 제목, 단원 나누기, 교정, 맞춤법 등 제작 관련 및 서점, 기관 납품 및 홍보 모두 출판사에서 해 드립니다.
*작가의 의도와 형편에 100% 맞추어 제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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