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금연운동협의회 전문 강사인 저자가 1999년부터 교육한 내용을 토대로 확실히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리한 금연에 대한 지도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박용성 박사는 2001년부터 금연 예방 교육을 시작하여 그동안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정리하여 학교와 직장에서 흡연 예방 교육과 금연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나 금연지도사가 활용하고 흡연 청소년을 둔 부모가 읽어보면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자녀의 흡연 예방을 어떻게 지도할 수 있는지' 방법을 터득하게 정리해 놓았다. 번번이 금연에 실패한 흡연자는 자신의 의지력을 탓하지만,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고 금연의 올바른 길을 모르고 도전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실패를 거듭하지 않도록 흡연자들이 스스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동강령을 자세히 소개해놓았다. 사람이 살면서 좋은 습관만을 지닐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나쁜 습관 하나 정도는 있게 마련이지만, 그중에서 가장 나쁜 습관이 흡연이다. 흡연은 중독이고 질병이기 때문이다. 특히 신체적 질병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정신 건강이다. 흡연 욕구에 의해 반복되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서불안이 반복되고 심리적 불안감에 사로잡혀 부정적 사고가 형성되기 때문에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기회를 빼앗기게 된다. 특히 전두엽이 재구성되는 청소년 흡연은 자존감이 낮아져 일탈 청소년의 시발점이 되기 때문에 흡연 예방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금연을 실천하는 동기가 되어 질병 없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금연지도사분들과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금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의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습니다. <작가 소개>
박용성 박용성 박사는 한국조폐공사에서 30여 년간 재직. 재직 중 대학원에서 담배를 연구하는 동료들과 함께 수학하면서 담배에 대하여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다. 담배를 만드는 기술이 저자가 연구하는 제지공학과 아주 밀접한 학문인 관계로 담배의 유해성을 알고 사회봉사 활동으로 금연전도사 역할을 시작하였다. 저자는 한국조폐공사 본부장, 충남대학교 겸임교수, 국책과제연구 심사위원, 한국펄프 제지공학회 이사, 법무부 소년 보호 위원을 지냈다. 현재 효산교육연구원장으로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전문 강사, 법무부 대전소년원·꿈 키움 센터 출강, 법무부 보호 관찰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소개>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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