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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산 등정(한맥50주년 기념)_백상학
Level 10   조회수 12
2022-07-14 16:00:45


[책 소개]

한맥 50주년 기념으로 전국의

50명산을 등정하면서 느낀 산 이야기와

50명산의 정상 사진을 보여 준다

 

 

[출판사 서평]

한맥 50주년 기념으로 전국의 명산 50곳을 등정하며 찍은 정상의 사진들과 정상에서 느낀 감정과 산 이야기를 시처럼 들려주고 있으며, 부록으로 대구의 근교 30산의 정상 사진과 작가의 산에 대한 애정을 감동 있게 들려준다.

 

 

[작가 소개]

1977년 포항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부 대구 포항 안동지사장 역임,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부 중국지역장 역임,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대구 경북대리점 법인장 역임, 현 대구 북구 구암동 소재 커피소소 운영, 현 한국맥우회 회장

 [목차]

 
1부-한 산을 오르면 꽃이 피고
관악산 _014
대야산 _016
주흘산 _020
매화산(남산제일봉) _024
가야산 _028
가지산 _032
금오산(현월봉) _036
신불산 _040
비슬산 _044
희양산 _048
속리산 _054
황악산 _060
경주 남산 _064
소백산 _068
황매산 _074
내연산 _078
팔공산 _082
주왕산-088
 
2부-한 산을 오르면 꽃이 지고
천성산 _094
청량산 _098
천황산&재약산 _102
조령산 _106
덕유산 _110
화왕산 _114
지리산 _118
칠갑산 _126
두륜산 _130
달마산 _136
천관산 _140
운문산 _144
내변산 _148
선운산 _152
내장산 _156
장안산 _160
황석산 _164
 
3부-잃어버린 바람을 찾아
마이산 _170
구병산 _174
함백산 _178
태백산 _182
금정산 _186
가리왕산 _190
오대산 _194
치악산 _198
천태산 _202
월악산 _206
대둔산 _210
계룡산 _214
민주지산 _218
설악산 _222
북한산 _226
 
 
[부록]대구 근교 산
 
1부-살아온 길을 따라_234
명봉산 (대구 북구)
삼필봉 (대구 달서구)
백련봉 (포항 흥해읍)
와룡산 (대구 달서구)
성암산 (경산)
침산 혹은 오봉산 (대구 북구)
금봉산 혹은 두류산 (대구 달서구)
궁산 (대구 달서구)
학산 (대구 달서구)
죽전산 (대구 달성군)
초례산 (대구 동구)
청룡산 (대구 달서구)
무학산 (대구 수성구)
태복산 (대구 북구)
대덕산 (대구 수성구)
 
2부-살아갈 길을 따라_237
병풍산 (대구 수성구)
천을산 (대구 수성구)
산성산 (대구 남구)
앞산 (대구 남구)
함지산 (대구 북구)
대덕산 (대구 남구)
금계산 (대구 달성군)
양학산 (포항)
용문산 (대구 달성군)
법이산 (대구 수성구)
유건산 (대구 수성구)
주암산, 최정산 (대구 달성군)
용지봉 (대구 수성구)
유학산 (칠곡군 다부동)
도덕산 (칠곡군 동명면)
 
 
[작품 소개]
 
P20. 공민왕의 자취가 살아 숨 쉬는 듯한
우두머리 의연한 산 주흘산을 오르다
천년 사찰 혜국사의 범접기 어려운 기운이
옛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를 만든 것인지
위용이 대단하다
어제 대야산 정상에서 만난 바람이 먼저
달려와 주흘산 정상 나뭇가지를 흔들며
혼수상태인 나를 위무한다
한맥 50주년 기념 50산 등정 중
제3산 주흘산이다
가슴 벅차다~~
 
P106.새들이 쉬어 넘는다는
영남의 관문 문경새재
오늘은 조령산이 나를 부른다
사연 없는 인생이 어디있나
애가 타지 않는 사랑이 있나
쉽게 오를수 있는 산 또한 없다
태백에서 소백 문수 월악을 거쳐
새재에 이르러 자신을 낮추면서
굴곡 많은 삶들을 위로한다
눈물 없이 살아도 한세상인데
어디엔가 잊고 있던 기억 한편이
와락 달려 나와 옛 상처를 헤집으며
이토록 시리도록 서럽게 한다
갈 곳 몰라 헤매는 아픔을
신선암봉에 조용히 묻어두고 내려온다
과거가 떠나지 않으니
마음을 묻을 수밖에~~
여기는 한맥 50주년 기념 50산 등정 중
제22산 조령산이다~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신 분들 조령산
신선암봉 정기 받아 모두 쾌유하세요~~
 
P114.낙동강 하류 가락국 고토에
우뚝 솟은 화왕산에 오르다
억새의 늘씬한 품새가 곽재우 장군의
기상이 서린 듯 의연하다
기억에서조차 아득한 추억의 조각들이
산 정상에서 양손을 들고 훌쩍 다가와
일상에 찌든 허탈한 영혼을 위로하고
지쳐 꺼져가는 육신에 단물을 뿌린다
무심코 얻은 선물에 감탄의 눈물 흘리다
생은 그저 속절없는 시간과의 싸움인 것을
무엇을 찾아 오늘도 오르려 하는가
운무 속에 나타난 신기루를 보았다
그래도 가자~
시간이 육신의 숨을 허락하는 그날까지~~
여기는 한맥 50주년 기념 50산 등정 중
제24산 화왕산이다
 
P126.충남의 알프스
일곱 명당자리
칠갑산 대치에 서서
세월을 염탐하다
딸자식 낳아 시집보내는
어머니의 기쁨 슬픔 화남
즐거움 그리고 그리움이
동요처럼 전개되고
콩밭 매는 아낙네의
포기마다 맺힌 한이
지천구곡에 흘러
시린 서러움 안은
칠갑산을 찾았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칠갑산은 말이 없다~~
피안의 세계를 찾아
무거운 삶의 고뇌를
계속 감수해야만 하나
나의 그님은 어디있나
행복은 무엇인가
그 길을 찾아 오늘도 오른다
세월의 무게가 헐거워질 때까지~
여기는 한맥 50주년 기념 50산 등정 중
제26산 칠갑산이다
 
P190.가을은 대찬 여름의 더위를 물리치고
뒷마당 담벽 밑으로 스멀스멀 찾아와
아침저녁 찬 기운을 뚝 뚝 대지에 떨구고
떠남을 슬퍼하는 절규의 소리를 생산한다
떠남의 아픔을 이기고져 내가 떠난다
오늘은 남겨진 한국의 낙원 강원이다~
오대산 남쪽에 위치하며 더불어
태백산맥 지붕 노릇을 하고 있고
봄에 철쭉 가을엔 단풍 겨울에는
백설의 은세계로 8경을 자랑하며
정선아리랑 등 민요 가락이 서려 있고
맥국의 가리왕이 머물렀다 하여
이름 붙여진 가리왕산을 오르다
매해 가을이 매년 이렇게 다른 것은
세월 따라 감성의 농도가 달라지면서
망각의 시간표가 차츰 짧아져 가는
인생사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거스르고 싶은 맘이 왜 이리 간절한지
가리왕산 신령님께 소리 높여 물어본다
무엇을 찾아 어디로 가야 합니까~
여기는 한맥 50주년 기념 50산 등정 중
제41산 가리왕산이다~

 




















 


 

 

분류 : 문학>시/에세이>에세이

제목 : 50명산 등정

지은이 : 백상학

출판사 : 한비출판사

출판일 : 2022년 7월 18일

페이지 : 240

값 : 25000

ISBN : 9791164870851

제재 : 올칼라 반양장 길이_225 넓이_150 두께_11 


첨부파일평면.jpg (211.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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