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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시아 여행기_김영창
Level 10   조회수 54
2023-04-25 16:43:57


[책 소개]

저자가 유럽과 아시아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과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저자의 경험을 통하여 들려준다

 

 

[출판사 서평]

저자가 유럽과 아시아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과 여행한 곳의 문화와 역사를 세밀하게 들려주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사전 지식을 알려주고, 다녀 온 사람에게는 여행 당시의 기억을 떠 올리게 한다. 저자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떠나면 여행이 훨씬 알차고 보람 있을 것이라며 저자가 다녀온 곳을 사진과 글을 통하여 세세하게 설명해 놓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저자 소개]


  

영남대학·경일대학겸임교수, 전)대구광역시시설공단이사장, 전)경상북도건축심의위원,

대구지방검찰청형사조정위원, 대구광역시행정동우회장, 대구·경북건축학회부회장,

대구경북상록봉사단이사, 3․1정신보국운동연합이사, 건축사,역리사, 침구사(중국),

수필가, 태권도공인3단(국기원), 홍조근정훈장수상

•수필집_『내가만약너였다면!』

 


[목차]

 

1부-[유럽]

 

·동/유/럽·

·출발

·독일_뮌헨(München)

·오스트리아_잘츠부르크(Salzburg)/(Wien)

·체코_체스키크룸로프(Český Krumlov)/프라하(Praha)

·슬로베니아_블레드(Bled)/포스토이나(Postojna)

·크로아티아_플리트비체(Plitvice)/트로기르(Trogir)/스플리트(Split)/두브로브니크(Dubrovnik)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_모스타르(Mostar)/사라예보(Sarajevo)

·세르비아_베오그라드(Beograd)

·헝가리_부다페스트(Budapest)

 

·중/서/유/럽·

·출발

·독일_프랑크푸르트(Frankfurt)/하이델베르크(Heidelberg)

·오스트리아_인스브루크(Innsbruck)

·이탈리아_베네치아(Venezia, Venice)/피렌체(Firenze)/폼페이(Pompeii)/소렌토(Sorrento)/나폴리(Napoli)/로마(Rome)/피사(Pisa)/밀라노(Milano)

·스위스_루체른(Luzern)/베른(Bern)/인터라켄(Interlaken)/융프라우(Jungfrau)

·프랑스_파리(Paris)

·영국_런던(London)

·도착

 

 

·남/유/럽·

·출발

·스페인_바르셀로나(Barcelona)/사라고사(Zaragoza)/마드리드(Madrid)/톨레도(Toledo)/콘수에그라(Consuegra)/코르도바(Cordoba)/그라나다(Granada)/미하스(Mijas)/타리파(Tarifa)/론다(Ronda)/세비야(Sevilla)

·모로코_탕헤르(Tangier)/라바트(Rabat)/카사블랑카(Casablanca)/페즈(Fes)

·포르투갈_파티마(Fatima)/오비두스(Obidos)/신트라(Sintra)/카보 다 로카(Cabo da Roca/리스본(Lisbon)

·네덜란드_암스테르담(Amsterdam)

·도착

 

 

·북/유/럽·

·출발

·러시아_모스크바(Moskva)/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q)

·핀란드_헬싱키(Helsinki)

·스웨덴_스톡홀름(Stockholm)

·노르웨이_오슬로(Oslo)/릴레함메르(Lillehammer)/게이랑에르(Geiranger)/플롬(Flåm)/베르겐(Bergen)/오슬로(Oslo)

·덴마크_코펜하겐(Copenhagen)

·도착

 

 

2부-[아시아]

 

·인도_델리(Delhi)/바라나시(Varanasi)/카주라호(Khajuraho)/잔시(Jhansi)/아그라(Agra)/자이푸르(Jaipur)/뉴델리(New Delhi)

·네팔_카트만두(Kathmandu)/보드나트 사원(Bodhnath)/포카라(Pokhara)/룸비니(Lumbini)

·태국_방콕(Bangkok)/파타야(Pattaya)

·베트남_호이안(Hội An)/후에(Huế)/다낭(Đà Nẵng)

·일본_홋카이도(北海道)

·중국_천진(天津)/북경(北京)/서안(西安)/계림(桂林)/상해(上海)/도문(圖們,백두산)

 

 

 

[작품 소개]

P26. 뮌헨 시내에는 고딕식로마네스크식바로크식으로 건축양식도 다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성당과 궁전이 많이 남아 있고고전 예술박물관과 광장도 많이 있으며 광장과 광장을 연결하는 가로계획이 잘 되어있는 도시임을 느낄 수 있어 시간 여유가 있으면 2~3일은 관광해야 할 곳인데 시간에 쫓겨 14시 30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출발해야 했다.

남부지역의 널따란 평야 지대를 지나면서 멀리 알프스산맥의 경치와 만년설을 바라보며 리는 버스 내에서 보는 풍경은 그 자체가 관광자원이었다.

P181. 바토 무슈 선착장 근처에 도착하니 유람선 관광객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버스에서 내려 한참 걸어서 선착장에 도착하니 관광객으로 넘쳐 일행을 잃을까 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 될 지경이었다다른 외국인도 많지만 주로 한국인과 중국인이 판치는 것처럼 보였다. 30분쯤 기다려 유람선을 탔다여러 개의 다리 밑을 통과하면서 강변과 휴게공간과 경관조명으로 휘황찬란한 곳을 지날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첫 번째 만난 다리는 센강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였다.

P306. ‘지키트란 캅카스 지역의 전사(戰士)를 일컫는 말로써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족과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 죽으면 천국으로 간다는 믿음을 가진 젊은 용사라는 뜻이며 내가 죽더라도 자식만 살아있으면 내 생명은 계속 이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믿음으로 인하여 아들을 낳은 후에 위험한 전투에 나갈 수 있는 것이 관례이고 이런 풍습은 멸족을 방지하기 위한 민족정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P404. 30m 정도의 넓은 도로인데도 차량이 들어갈 수 없어 버스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많은 관광객이 뒤엉켜 너무 혼잡해서 일행들을 놓칠까 봐 신경 쓰며 어찌나 먼지매연이 심한지 마스크 또는 손수건으로 코를 가리지 않고는 못 배길 상황인데도 네팔인들은 마스크 쓴 사람이 하나도 없지만면역이 생겨 질병도 안 걸린다고 했다.

쿠마리는 고대 힌두 여신 탈레주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살아있는 소녀 신이다힌두교도와 불교도 모두에게 살아있는 여신으로 추앙받는 쿠마리는 힌두교와 불교의 화합의 상징이기도 했다.

P506. 건축물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짓고아파트에는 베란다 설치를 금하고자동판매기가 많이 있었는데 일종의 비상식품 보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며 재난 발생 대비 필수품 배낭을 언제나 신발장 위에 준비해 놓고 있다고 하였다비상사태 시에도 매점매석 행위를 찾아볼 수 없으며 꼭 필요한 양만 가져가고 반드시 질서를 지키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민족이라고 했다우리나라는 어린이들 학교 보낼 때 부모들이 조심해서 잘 다녀오너라.”라고 하지만일본 부모들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해라.”라는 말부터 한다고 했다.

 



  

분류 :여행>유럽 아시아 여행>여행에세이

제목 : 유럽 아시아 여행기

지은이 : 김영창

출판사 : 한비출판사

출판일 : 2023년 4월 15일

페이지 : 567

값 : 49000

ISBN : 9791164871117

제재 : 길이_225 넓이_150 두께_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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